산성역 헤리스톤 1단지 2단지 3단지 비교 로열동과 실거주 장단점

thumbnail

산성역 헤리스톤은 총 45개 동, 3,487세대의 대규모 단지이지만 모든 동이 같은 조건을 갖춘 것은 아닙니다. 1단지부터 4단지까지 단지별로 세대수, 역과의 거리, 조망권, 커뮤니티 시설 접근성이 모두 다릅니다. 특히 일반분양과 조합원 물량의 배치가 다르고, 단지별 상품성 격차가 크다는 점에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산성역 헤리스톤 단지배치도 (공식 홈페이지)

산성역 헤리스톤 동호수 배치도 확인

이 글에서는 산성역 헤리스톤의 단지별 특징을 상세히 비교하고, 로열동 선택 기준과 실거주 시 장단점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청약 당첨 후 동호수 선택을 앞둔 분들이나 분양권 매수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지별 기본 구성과 세대수

산성역 헤리스톤은 총 4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별 성격이 명확히 구분됩니다.

1단지(1블록) 는 421세대 규모로 4개 동으로 구성됩니다. 전량 임대주택 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일반분양 청약자는 배정받을 수 없습니다. 단지 위치상 산성역에서 가장 멀고, 단지 외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2단지(2블록) 는 781세대 규모로 8개 동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단지 로, 청약 당첨자 대부분이 이곳에 배정됩니다. 산성역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 역세권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3단지(3블록) 는 603세대, 약 8개 동 규모입니다. 일반분양과 조합원 물량이 혼재되어 있으며, 4단지와 인접해 커뮤니티 시설 이용이 수월합니다.

4단지(4블록) 는 1,682세대로 가장 큰 규모이며 약 25개 동입니다. 조합원 물량이 집중 된 로열 단지로, 수영장과 사우나 등 핵심 커뮤니티 시설이 이곳에 위치합니다.

산성역 접근성과 로열동 분석

산성역 헤리스톤이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8호선 산성역 초역세권입니다. 하지만 45개 동 전체가 역과 가까운 것은 아니며, 동별로 역까지의 거리 차이가 상당합니다.

2단지와 3단지 가 산성역에 가장 가깝습니다. 특히 2단지의 역 방향 동들은 도보 1~3분 거리로 진정한 초역세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3단지 역시 산성역까지 도보 5분 내외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위치입니다.

반면 4단지 는 규모가 가장 크고 커뮤니티 시설이 집중되어 있지만, 산성역까지 거리는 도보 6~10분 정도로 2단지 대비 다소 멀어집니다. 그래도 4단지는 조합원들이 선호하는 로열 단지로, 동간 간격이 넓고 조망권이 우수한 동이 많습니다.

로열동을 선택할 때는 역 접근성뿐 아니라 남향 배치, 앞동 간섭 여부, 층수 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경사지 특성상 저층은 앞동에 가려 채광이 불리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중층 이상을 권장합니다.

커뮤니티 시설 배치와 단지별 접근성

대단지의 장점 중 하나인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지만, 산성역 헤리스톤은 시설이 4단지에 집중 되어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4단지 커뮤니티 시설 에는 실내 수영장, 사우나, 대형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핵심 편의시설이 배치됩니다. 이 시설들은 전 단지 입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2단지 입주민의 경우 4단지까지 상당한 거리를 이동해야 합니다. 특히 경사진 지형을 감안하면 실제 체감 거리는 더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단지와 3단지 에도 기본적인 커뮤니티 시설은 마련되지만, 수영장이나 사우나 같은 대형 시설은 4단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 점은 2단지 일반분양 입주자들 사이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 이용 빈도가 높은 가정이라면 4단지 조합원 입주권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린이집과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은 각 단지별로 분산 배치되어 있어 기본적인 생활 편의는 단지 내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조합원 물량과 일반분양의 차이

산성역 헤리스톤에서 조합원과 일반분양의 가장 큰 차이는 배정받는 단지와 동호수 입니다. 조합원들은 2024년 6월 동호수 추첨을 완료했으며, 상대적으로 좋은 위치의 동호수를 먼저 선점했습니다.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의 차이 는 전체 평균 약 4억 8천만 원 정도입니다. 같은 59타입이라도 조합원은 5억 원대 초반에 분양받은 반면, 일반분양은 9억 원대에 공급되었습니다. 이 가격 차이가 그대로 조합원 입주권의 프리미엄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4단지는 조합원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로열 동호수도 조합원에게 우선 배정되었습니다. 일반분양자가 4단지에 배정받기는 어렵고, 대부분 2단지 또는 3단지 일부에 배정됩니다. 다만 2단지도 역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실거주 관점에서 반드시 불리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경사도와 실거주 시 고려사항

산성역 헤리스톤의 입지적 단점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이 경사진 지형 입니다. 남한산성 자락에 위치한 특성상 단지 전체가 언덕에 조성되어 있으며, 동별로 고저 차이가 있습니다.

역에서 단지로 올라오거나 단지 내부를 이동할 때 오르막을 걸어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 경사를 오르내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거주 후기도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 유아 동반 가정,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용적률 264%로 동간 간격이 넓지 않고, 경사지 특성상 저층 동호수는 앞동에 가려 조망과 채광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2단지 일반분양 물량 중 저층부는 주거 환경이 열악할 수 있다는 현지 분석도 있습니다. 분양권 매수 시에는 반드시 해당 동호수의 향, 층수, 앞동 간섭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 환경과 단지별 주차대수

대단지에서 주차 환경은 실거주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산성역 헤리스톤의 단지별 주차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지 는 세대당 1.01대로 주차 여건이 가장 빠듯합니다. 임대주택 단지이므로 일반분양자와는 무관합니다.

2단지 는 세대당 1.38대로 비교적 여유로운 편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만큼 주차 공간 확보에 신경 쓴 것으로 보입니다.

3단지 는 세대당 1.34대 수준입니다.

4단지 역시 세대당 1.3대 이상으로, 전체적으로 주차 환경은 양호한 편입니다.

지하주차장 층고가 2.7m 로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세대별 창고도 제공됩니다. 3,100제곱미터 규모의 노외주차장도 신설되어 방문 차량 주차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단지 선택 가이드와 마무리

산성역 헤리스톤 단지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역세권 최우선이라면 2단지 를 추천합니다. 산성역까지 도보 1~5분 거리로 출퇴근 편의성이 가장 뛰어납니다. 일반분양 물량이 집중되어 있어 청약 당첨자 대부분이 배정받는 단지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품격을 중시한다면 4단지 가 최선입니다. 수영장, 사우나 등 핵심 시설이 단지 내에 있고, 조합원 로열 단지답게 동간 간격과 조경이 우수합니다. 다만 조합원 입주권으로만 진입 가능하며, 프리미엄이 높습니다.

3단지 는 2단지와 4단지의 중간 성격으로, 역 접근성과 커뮤니티 시설 이용 모두 적당한 균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산성역 헤리스톤은 단지별로 장단점이 뚜렷하므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우선순위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양권이든 입주권이든 매수 전에 반드시 현장을 방문하여 경사도, 동간 거리, 조망 등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산성역헤리스톤 #헤리스톤단지비교 #로열동분석 #산성역배치도 #성남아파트 #실거주분석 #커뮤니티시설 #2027년입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