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초음파 비용 4만원에서 20만원까지 병원별 차이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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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닥 경동맥초음파 가격 비교(2026)

경동맥초음파 검사란

경동맥초음파는 목 양쪽에 위치한 경동맥의 상태를 초음파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관으로, 이 혈관에 동맥경화(플라크) 가 발생하면 혈류가 줄어들거나 막혀 뇌졸중(뇌경색)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경동맥초음파는 이러한 동맥경화의 유무와 진행 정도, 혈관 협착률을 비침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검사 방법은 간단합니다. 환자가 누운 상태에서 목 부위에 초음파 젤을 바른 뒤, 초음파 프로브를 대어 경동맥의 내막 두께(IMT)와 혈류 속도, 플라크 유무 등을 확인합니다. 검사 시간은 약 15분에서 20분 정도이며, 통증이나 부작용이 없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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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병원마다 크게 차이 나는 이유

경동맥초음파 검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 입니다. 이 때문에 병원마다 자체적으로 가격을 책정하며, 결과적으로 기관별 비용 차이가 상당합니다.

2026년 모두닥 기준으로, 경동맥초음파의 최저 가격은 4만원, 평균 가격은 약 11만원, 최고 가격은 20만원 수준입니다. 일반 의원급에서는 5만원에서 15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고,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서는 15만원에서 22만원대 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비급여 항목이라는 제도적 특성 외에도, 장비의 성능과 연식, 판독 전문의의 유무, 검사 후 상담 포함 여부, 병원의 입지와 운영 비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의학신문 보도에 따르면, 같은 종별 병원 안에서도 최저와 최고 가격 사이에 최대 28배 까지 차이가 난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한 경우

경동맥초음파의 실비 보험 청구 가능 여부는 검사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질병 진단 목적 으로 의사의 소견에 따라 시행된 검사라면 실비 청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통, 어지러움, 팔다리 저림 등의 증상으로 내원하여 의사가 경동맥 협착을 의심하고 검사를 지시한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반면 건강검진이나 예방 목적 으로 시행된 검사는 실비 청구가 불가능합니다. 건강검진센터에서 추가 선택 항목으로 경동맥초음파를 추가한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실비 청구 가능 여부는 보험 계약 내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검사 전에 자신의 보험사에 개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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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필요한 대상

경동맥초음파는 특히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을 가진 분들에게 권장됩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심뇌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또한 50세 이상의 성인, 특히 남성의 경우 동맥경화 진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기 검사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서 내막 두께가 1mm 이상 이거나 플라크가 발견되면, 추가적인 정밀 검사나 약물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경동맥 협착률이 50%를 넘으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70% 이상이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단계입니다.

비용 부담이 걱정된다면, 동네 내과나 신경과 의원급에서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에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의 가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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