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종합저축 대신 ISA로 갈아타는 방법 65세 이상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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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ISA 안내

각 은행 ISA 상품 비교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자격이 없어도 절세 방법은 있습니다

2026년부터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조건이 강화되면서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이 혜택을 누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절세의 길이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닙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하면 비과세 종합저축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SA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비과세 한도 내에서는 세금이 전혀 없으며, 한도를 초과해도 9.9%의 낮은 세율만 적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IS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ISA 계좌의 기본 구조와 혜택

ISA가 무엇인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기본부터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의 약자로, 하나의 계좌에서 예금, 적금, 펀드, ETF, 리츠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만능 통장입니다. 연간 2000만원, 총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계좌 내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세금 혜택을 받습니다. 일반형 ISA 는 200만원까지의 수익에 대해 비과세이고, 서민형 ISA 는 400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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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금융상품의 이자배당소득세가 15.4%인 것에 비하면 상당한 절세 효과입니다. 또한 ISA 계좌 내에서는 수익과 손실이 통산됩니다. 예를 들어 펀드에서 100만원 수익이 나고 주식에서 50만원 손실이 났다면, 순수익 50만원에 대해서만 과세됩니다. 이 손익통산 기능은 일반 계좌에는 없는 ISA만의 장점입니다.

65세 이상이 ISA에 가입하는 방법

ISA 계좌 개설 방법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의할 점을 안내합니다.

가입 자격 은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던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한 적이 있다면 해당됩니다. 계좌 개설 은 전국의 은행, 증권사에서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해당 금융기관의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서민형 ISA 가입 조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한도가 400만원으로 높아집니다. 서민형 조건은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입니다. 은퇴 후 소득이 줄어든 65세 이상 어르신 중 상당수가 이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시 서민형 자격 여부를 확인하여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ISA 활용 절세 전략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IS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안내합니다.

전략 1번은 안정적인 상품 위주로 구성 하는 것입니다. ISA 계좌 내에서 예금, 적금, 채권형 펀드 등 원금 보장형 또는 저위험 상품에 투자하면 안정적으로 이자 수익을 얻으면서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금리 예금이나 적금을 ISA 계좌 내에서 가입하면 이자소득세 15.4%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전략 2번은 배당주나 배당ETF 활용 입니다. 배당 수익에 대해서도 ISA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대형주나 고배당 ETF에 투자하면 배당소득세를 절약하면서 정기적인 현금 흐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략 3번은 의무 가입 기간 활용 입니다. ISA는 최소 3년의 의무 가입 기간이 있으며, 이 기간 전에 해지하면 세금 혜택이 사라집니다.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을 자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무 기간이 끝나면 해지 후 재가입하여 비과세 한도를 새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비과세 종합저축과 ISA 비교

두 상품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비과세 종합저축 은 5000만원 한도 전액에 대해 이자배당소득세가 완전 면제됩니다. 의무 가입 기간이 없어 언제든 해지 가능합니다. 단점은 2026년부터 기초연금 수급자만 가입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ISA 는 연간 2000만원, 총 1억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비과세 한도(200만원 또는 400만원) 내 수익은 비과세입니다. 한도 초과 수익도 9.9%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됩니다. 단점은 3년 의무 가입 기간이 있고, 비과세 한도가 비과세 종합저축보다 낮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기초연금 수급자라면 비과세 종합저축이 더 유리하고, 그렇지 않다면 ISA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두 상품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실천 체크리스트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자격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도 ISA를 통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SA의 비과세 한도와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실천 체크리스트를 정리합니다. 본인의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지 확인합니다(초과 시 ISA 가입 불가). 서민형 ISA 자격(소득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합니다. 거래하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ISA 계좌를 개설합니다.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을 여유 자금으로 납입합니다. 안정적인 예금, 채권형 펀드, 배당ETF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매년 납입 한도(2000만원) 내에서 꾸준히 납입합니다. 현명한 절세 전략으로 노후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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